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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ETFs

글로벌 채권 ETF 투자자들이 선택한 Top 10 - 자산 규모 기준 정리

by SSSCP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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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다른 투자자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다. 자산 규모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2025년 6월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채권 ETF Top 10을 통해 채권 투자의 트렌드와 핵심 포인트를 알아보자.

왜 자산 규모가 중요한가?

ETF의 자산 규모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큰 자산 규모는 낮은 거래 비용, 높은 유동성, 그리고 무엇보다 투자자들의 검증받은 신뢰를 의미한다. 특히 채권 ETF의 경우 안정성이 핵심이므로, 자산 규모가 큰 ETF일수록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글로벌 채권 ETF 자산 규모 Top 10 완전 분석

1위와 2위의 치열한 경쟁: BND vs AGG (350억 달러 이상)

BND (Vanguard Total Bond Market ETF) - 352.8억 달러 미국 채권 시장의 절대 강자 BND가 1위를 차지했다. 뱅가드다운 0.03%의 극저 수수료로 미국 투자등급 채권 전반에 분산 투자한다. 국채, 회사채, 모기지 담보 증권까지 포함해 미국 채권 시장 전체를 한 번에 소유할 수 있다.

AGG (iShares Core U.S. Aggregate Bond ETF) - 350억 달러 불과 2.8억 달러 차이로 2위를 기록한 AGG는 블랙록의 대표 채권 ETF다. BND와 거의 동일한 구성으로 미국 투자등급 채권에 투자하며, 0.04%의 수수료 역시 업계 최저 수준이다. 1위와 2위의 차이가 이렇게 작다는 것은 두 ETF 모두 투자자들의 절대적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다.

3위: BNDX - 글로벌 분산의 필수품 (65.85억 달러)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채권 시장에 투자하는 BNDX가 3위에 올랐다. 선진국과 신흥국의 투자등급 채권에 분산 투자하며, 환헤지를 통해 환율 위험까지 관리한다. 0.07%의 수수료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에 필수적인 ETF로 자리 잡았다.

4위: VCIT - 회사채 투자의 스마트한 선택 (52.85억 달러)

만기 5-10년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에 집중하는 VCIT가 4위를 차지했다. 국채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면서도 장기채보다 낮은 금리 민감도를 유지하는 절묘한 균형감이 매력이다. 0.04%의 낮은 수수료까지 더해져 중기 회사채 투자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5위: LQD - 회사채 투자의 원조 (50억 달러)

블랙록의 대표 회사채 ETF인 LQD가 5위에 랭크됐다.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전반에 투자하며, VCIT보다 더 다양한 만기를 포함한다. 0.14%의 수수료는 다소 높지만, 오랜 운용 경험과 높은 유동성으로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6위: HYG - 고수익의 양날의 검 (45억 달러)

미국 고수익(하이일드) 회사채에 투자하는 HYG가 6위에 올랐다. 투자등급 이하 채권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지만, 그만큼 신용위험도 높다. 0.49%의 수수료는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수익률을 우선시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7위: TLT - 장기 국채의 대표 (40억 달러)

만기 20년 이상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TLT가 7위를 기록했다. 금리 하락 시 큰 수익을 안겨주지만, 금리 상승 시에는 상당한 손실을 볼 수 있는 고위험 고수익 국채 ETF다. 0.15%의 수수료로 금리 방향성에 베팅하려는 투자자들이 활용한다.

8위: SHY - 안전한 단기 국채 (35억 달러)

만기 1-3년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하는 SHY가 8위에 랭크됐다. 금리 변동에 대한 민감도를 최소화하면서도 현금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현금 대용품이나 금리 상승기 대피처로 활용되는 대표적인 단기 국채 ETF다.

9위: IEF - 중기 국채의 균형감 (30억 달러)

만기 7-10년 미국 중기 국채에 투자하는 IEF가 9위를 차지했다. 단기채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장기채보다는 낮은 변동성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0.15%의 수수료로 중기 국채 투자의 대표주자 역할을 한다.

10위: TIP - 인플레이션 방어의 핵심 (25억 달러)

미국 물가연동채권(TIPS)에 투자하는 TIP이 10위에 올랐다. 인플레이션 상승 시 원금이 자동 조정되어 실질 구매력을 보호해준다. 0.19%의 수수료는 다소 높지만, 인플레이션 헤지라는 독특한 기능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투자 목적별 ETF 선택 전략

안정적인 기본 포트폴리오를 원한다면: BND나 AGG 중 하나를 선택하자. 두 ETF 모두 미국 채권 시장 전체를 담고 있어 완벽한 분산효과를 제공한다.

글로벌 분산을 추구한다면: BND + BNDX 조합으로 국내외 채권 시장을 모두 포함하자. 진정한 글로벌 포트폴리오가 완성된다.

수익률을 높이고 싶다면: VCIT이나 LQD로 회사채의 신용 프리미엄을 노려보자. 국채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더 공격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HYG를 고려해보자. 다만 신용위험이 크니 포트폴리오의 일부분만 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금리 방향성에 베팅하고 싶다면: 금리 하락을 예상한다면 TLT를, 금리 상승을 우려한다면 SHY를 선택하자.

인플레이션이 걱정된다면: TIP으로 물가 상승에 대비하자. 실질 구매력 보호가 핵심이다.

Top 10에서 발견한 투자 트렌드

자산 규모 상위 10개 ETF를 분석해보면 몇 가지 흥미로운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다.

첫째, 뱅가드와 블랙록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두 운용사의 저비용 ETF들이 대부분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수수료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둘째, 미국 채권 중심의 투자가 여전히 주류다. 상위 10개 중 9개가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ETF로, 달러와 미국 채권 시장의 안전자산 지위를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다양한 만기와 신용등급의 ETF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각자의 투자 목적에 맞는 세분화된 상품을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무리: 검증된 선택의 힘

자산 규모 상위 10개 채권 ETF들은 모두 수년간 투자자들의 검증을 받아온 상품들이다. 각각의 고유한 특징과 투자 목적이 있으니,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목표에 맞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이들 ETF의 공통점은 저렴한 수수료와 높은 유동성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채권 투자에서 이 두 요소는 장기 수익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뱅가드 채권 ETF To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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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 채권 ETF Top 10

-> https://insightkr.com/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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