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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opilot+ PC: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 출시 예정

by SSSCP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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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윈도우 PC 플랫폼인 Copilot+ PC를 공식 출시하며 AI 중심의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플랫폼은 단순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넘어,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중심에 두고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Copilot+ PC란 무엇인가?

Copilot+ PC는 기존의 윈도우 PC와 달리, AI 기능 실행을 위한 전용 하드웨어(NPU)를 필수로 탑재해야 한다. 이는 로컬에서 AI 기능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실행하고, 클라우드 의존도를 줄여 보안성과 반응 속도를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주요 사양 요약

항목 요구 사항 및 특징
프로세서 ARM 기반 Snapdragon X Elite 또는 X Plus
메모리 최소 16GB RAM
저장장치 최소 256GB NVMe SSD
NPU 필수 (최소 40 TOPS 이상 성능)
OS Windows 11 최신 버전

대표 AI 기능

1. Recall

PC에서의 모든 활동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 저장하고, 사용자가 자연어로 검색하면 과거 작업을 즉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다. 약 25GB 용량을 활용해 약 3개월치 데이터를 보관하며, 모든 데이터는 로컬 저장 및 사용자 동의(opt-in) 기반으로 작동한다.

2. Cocreator (이미지 생성 및 편집)

Paint 앱 내에서 제공되는 AI 기능으로, 텍스트 입력과 드로잉을 결합해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다. Restyle Image 기능을 통해 기존 이미지를 새 스타일로 변환할 수도 있다.

3. Live Captions (실시간 번역 자막)

40개 이상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영어 자막으로 번역해주는 기능이다. Zoom, Teams, YouTub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하며, 인터넷 없이도 구동된다.

4. Windows Studio Effects

AI 기반의 화상회의 보조 기능으로, 자동 프레이밍, 배경 흐림, 음성 초점 조절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5. Copilot 생산성 기능

워드, 엑셀, 아웃룩 등 MS Office와 통합되어, 문서 요약, 이메일 초안 작성, 빠른 검색 등 다양한 작업을 보조한다.

제조사 및 가격

Copilot+ PC는 마이크로소프트 Surface 외에도 Acer, ASUS, Dell, HP, Lenovo, 삼성전자 등 다양한 제조사에서 출시되며, 시작가는 999달러부터이다.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Recall 등 AI 기능은 Windows Hello 생체 인증과 연동되며, 모든 데이터는 사용자의 장치에 저장된다. 사용자는 언제든지 데이터 삭제 및 기록 범위 조정이 가능하다.

애플과의 경쟁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 PC가 Apple의 M3/M4 MacBook Air보다 최대 58% 빠른 멀티스레드 성능최대 22시간의 비디오 재생 또는 15시간의 웹 브라우징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AI 연산을 고려한 설계의 성과로 평가된다.

결론

Copilot+ PC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AI 중심의 컴퓨팅 전환을 가속화하는 전략적 플랫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해 Windows 생태계 전반에 AI 기능을 본격 도입하고 있으며, 향후 AI PC 시장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Recall과 같이 사용자의 일상적인 업무 흐름에 AI를 자연스럽게 접목시키는 시도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AI 기능을 기반으로 한 PC 시장의 변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Copilot+ PC는 그 변화의 선두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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